[오**님 정릉풍림아이원아파트 강제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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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님이 낙찰받으신 정릉풍림아이원아파트의 강제명도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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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님은 작년6월8일에 낙찰받아 잔금을 모두 납부하였습니다. 점유자는 소유자이었는데 처음에는 협조하는듯 했으나 결국 협조하지 않아 아주 오랜시간의 인내끝에 결국 강제명도를 결정하여 1월13일 오후1시에 시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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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개문하고 아파트에 진입하여보니 소유자는 없고 아파트 내부에는 짐을 포장하여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짐을 모두 옮기는것으로 강제명도를 하였습니다. 강제명도에 걸린 시간은 불과 30여분 정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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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명도보다 시간이 좀 더 걸렸는데 그 이유는 작년에 낙찰받은 아파트가 가격이 많이 상승하였기에 무리하게 명도를 할 이유가 적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낙찰받은 가격은 3.8611억원이었는데 아래의 실거래가격에서 보시다시피 연말에는 2억정도 상승했습니다. 빨리 명도하였으면 빨리 매도할 가능성이 높고 그러면 이렇게 가격상승의 이익을 보기 힘들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빈집인 상태로 가격오르기를 기다리기는 소유자 입장에서 힘들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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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오**님의 강제명도는 무리없이 무난하게 끝났고, 또한 경매투자로 인한 수익또한 많은 분들이 부러울 정도로 높은 수익을 올렸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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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님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