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반가운 매도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현재 중국에 계시면서 항상 한국의 경매에 관심이 아주 많으신 조**님(46기, 48기)이 지난 6월 22일 강화군 강화읍 옥림리의 다세대주택을 낙찰 받으셨습니다.

조**님은 낙찰 이후 잔금납부하고 또한 원만하게 명도도 완료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마지막 단계인 이 물건을 매도완료하였습니다.
6월 22일 낙찰받아 10월 17일에 매각하였으니 낙찰받은지 117일만에 투자를 마친셈입니다. 4개월이 소요되지 않았습니다.

이 물건의 투자내역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사건번호 : 2019-33830
소재지 : 강화군 강화읍 옥림리 997 104동 301호
전용면적 : 22.43평

감정가 : 127,000,000원
최저가 : 88,900,000원
낙찰가 : 93,222,000원(73.4%)

대출관계
- 대출처 : 농협
-당초 8900만원을 대출받으려 했는데 이 경우에는 중도상환수수료로 1.5%의 조건이었고 7400만원의 대출이면 0.6%의 중도상환수수료의 조건이었음.
- 조은영님은 7400만원의 대출을 실행하여 잔금납부 하였음.
- 8900만원을 대출받았으면 순자기투자비(취득비(취득세등)제외) 422만원(중도상환수수료133.5만원) 이고 7400만원이면(중도상환수수료44.4만원) 1922만원임

- 매도가격 : 128,000,000원

- 단순이익(매도가격-낙찰가격) = 3478만원(BTCF)

- 약 2000만원 투자로 양도세세전 3478만원의 수익을 달성하였음. 이를 수익률로 계산하면 464.5171%의 수익률(취득비용과 기타비용으로 500만원 지출됨)로 계산됨. 물론 대출금액이 더 많았으면 수익률은 더 올라감.

- 결론 : 정부비판만을 할 것이 아니라 현재의 상황이 경매시장에서는 더욱 긍정적인 상황이라는 인식하에 좀 더 치밀하게 경매에 투자하면 이와같은 고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사료됩니다. 조은영님의 투자성공은 대단한 노력끝에 이루어진 것이며 앞으로 중국에서 돌아오셔서 더욱 더 활발한 투자 기대하겠습니다.

투자의 대성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조**님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