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님 명도소식]

황**님이 지난 12월1일 낙찰받으셨던 포천시 신북면 가채리의 다세대주택(2020-1366)을 오늘 명도하고 왔습니다.
이 물건의 경우에는 소유자가 미리 나간 경우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증인들과 함께 강제로 개문하고 들어갔습니다.
내부는 깨끗하게 청소까지 하고 이사를 나갔었습니다.
비교적 쉽게 명도한 경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당연히 명도비는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이 물건은 감정가 1.88억인데 1.0177억원에 낙찰받았습니다. 그리고 수협으로부터 9100만원의 대출을 받아 잔금납부를 완료한 물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소유권이전과 관련된 비용 약 150만원을 포함하여 본인의 총 투자비는 약 1300만원정도로 투자한 물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택의 내부상태는 비교적 아주 좋은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명도를 마치고 오는길에 의정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오댕식당에서 부대찌개를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
황**님의 성공적인 명도를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