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희 학원의 법원실습이 있는 날입니다.

그래서 제가 평소보다 조금 일찍 법원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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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공부하시는 분중에서 3분이 응찰하기로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3분이 응찰한 결과 2분이 오늘 낙찰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주 기분좋은 하루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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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낙찰받으신분은 지난번 한번 실패의 경험하신 강*원님이 낙찰의 주인공이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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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님은 저와 경매공부하신지 아직 한번을 완전하게 수강하지 않으셨는데 용기를 내어 응찰하시어 낙찰되셨습니다. 강*원님은 서울시 강북구 번동 148-170번지 2층 2호(2023-2978)의 다세대주택에 응찰하여 낙찰받았습니다. 2분과 경합하여 211,120,000원에 낙찰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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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강북구 번동 148번지 일대의 경매물건중 하나를 지난번에 현장임장하고 자세히 임장보고서를 올린바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강*원님은 응찰하셨는데 아쉽게 탈락의 아쉬움을 가지셨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물건은 지난번 물건과 아주 거의 동일한 물건이라고 생각되는 물건이 되겠습니다. 지난번의 아쉬움을 뒤로한체 이번에 2분과 경합하여 낙찰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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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쉬운게 하나 있었습니다. 이번에 응찰하신분 중의 한분은 같이 공부하신분이어서 아쉬움이 교차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번에 아쉽게 되신 분에게는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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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님의 첫번째 낙찰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강*원님에게 앞으로도 계속 승승장구 하나는 의미에서 큰 마음의 박수를 보내드립시다.